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폴란드 새 내각, 이전 정부의 정치적 통제로부터 국영 언론 자유화 노력
☐ 폴란드 신임 내각, 취임 이후 언론 개혁으로 국영 언론사 임원진 교체- 12월 19일 여당은 ‘공영언론의 공정성과 신뢰성’회복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함- 12월 20일 바르트워메이 시엔키웨위츠(Bartłomiej Sienkiewicz) 문화부 장관은 결의안에 따라 국영 미디어의 임원진을 교체함- 도날트 투스크(Donald Tusk) 폴란드 신임 총리는 전 정부와 법과정의당(PiS)이 언론을 선전 도구로 활용하여 야당을 공격하고, 유럽연합(EU)과의 관계를 악화시켰다고 비판함☐ PiS, 독립 언론사 탄압과 표현의 자유 제한으로 비난 받아와- 2020년 국경없는기자회(Reporters Without Borders)는 국영 미디어가 정부의 선전용 매체로서 당파적 담론과 혐오 발언을 규칙으로 내세웠다고 비난함- 또한, 2023년 보고서에서는 PiS 정부가 민간 언론의 편집부를 변경하고, 민감한 주제에 대한 정보를 통제하려는 시도가 있었다고 밝힘 ☐ PiS, 국영 방송사 건물 점거하며 반발- 야로스와프 카친스키(Jarosław Kaczyński) PiS 대표와 의원들은 신임 내각의 결정에 반발하며 국영 언론사 TVP 건물을 점거함 - 안제이 두다(Andrzej Duda) 폴란드 대통령도 투스크 총리와 내각에 폴란드의 법적 질서를 존중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하며, 의회 결의안은 법적 효력이 없다고 강조함[관련 정보][이슈트렌드] 폴란드, 신임 내각 임기 시작 (2023. 12. 29)[이슈트렌드] 폴란드 신임 내각, 정치개혁 적극 추진... 대통령실과 마찰 불거져 (2024.02.02)
폴란드 2023-12-22
#언론 개혁 #국영 언론사 #PiS 자세히보기